전국 곳곳 비바람…제주 호우특보·전남 강풍특보
전국 곳곳 비바람…제주 호우특보·전남 강풍특보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7.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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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날씨 [출처|기상청]
2일 오전 날씨 [출처|기상청]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임시공휴일인 2일, 제주도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제주도와 일부 남부지역, 강원남부에 비가 내리고 있다.

특히 제주도에는 호우특보, 거문도와 초도 등 전남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많은 양의 비와 함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오전 8시 기준 제주도 강수량은 진달래밭(제주산지) 330.5mm, 제주 색달 244.0mm, 중문 182.0mm, 서귀포 159.9mm, 남해 135.0mm, 가거도 124.0mm, 여수 122.5mm, 하동 90.5mm를 기록하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 내리고 있는 비는 오전 중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제주도는 오후, 동해안은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일 낮 최고기온은 22~29도 분포로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날씨는 강풍의 영향으로 남해와 동해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다.

서해는 최고 2.5~4.0m, 남해와 동해는 4.0m로 전 해상에 물결이 높게 일겠다.

기상청은 "동해안은 너울로 인해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우려가 있다"며 "풍랑특보가 확대돼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불 가능성이 있어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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