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추석인 4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낮 동안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과 전북은 두꺼운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지만, 그 밖의 지역에서는 보름달을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낮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제주도는 제주도남쪽해상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에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동해안·강원영동 5~20㎜, 경남동해안·제주도 5㎜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1도, 인천 11도, 수원 11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3도, 대전 13도, 전주 14도, 광주 15도, 대구 15도, 부산 17도, 제주 19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인천 21도, 수원 22도, 춘천 21도, 강릉 17도, 청주 22도, 대전 22도, 전주 22도, 광주 24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제주 23도 등으로 관측된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당분간 평년보다 낮은 기온 분포에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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