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형진] 지난달 전세시장은 신학기를 맞아 수요 대비 전세물량 부족 현상으로 가격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3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9월 전국의 주택 전셋값은 0.04% 상승해 전월(0.06%) 대비 상승폭이 다소 축소됐습니다.
신규 입주물량이 과잉 공급된 지역을 제외하고, 수요 대비 전세물량이 부족해 가격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고서는 분석했습니다.
또, 서울·수도권은 학군 수요와 교통여건 개선 지역이 전셋값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방은 울산과 창원이 수요 감소로 전셋값 약세가 두드러졌고, 대규모 입주물량이 부담이었던 세종은 최근 매물 적체가 다소 해소되면서 하락세가 멈추고 보합 전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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