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한보람 기자]
지난해 미국과 유럽의 주가 강세 등의 영향으로 전 세계 백만장자 수가 115만 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의 백만장자 수는 만5천 명 증가해 20만 명을 돌파했다.
글로벌 컨설팅 업체 캡제미니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투자 가능 자산을 100만 달러, 우리돈 약 11억5천만 원 이상 보유한 백만장자는 천650만 명으로 전년보다 115만 명 늘었다.
지난해 전 세계 백만장자의 자산이 늘어난 것은 자산관리자에게 맡긴 자산의 투자 수익률이 24.3%에 이른 것으로 추정되는 등 금융자산이 많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백만장자 수는 미국이 479만5천 명으로 1위, 일본과 독일, 중국이 뒤를 이었고, 이들 상위 4개국 합계는 천9만5천 명으로, 전 세계 61.1%를 차지했다.
한국은 백만장자 수가 20만8천 명으로 1년 새 만5천 명(7.8%) 늘어나며 13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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