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창사 후 ‘첫 판매 3위’ 달성
쌍용차, 창사 후 ‘첫 판매 3위’ 달성
  • 김준호 기자
  • 승인 2017.1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쌍용자동차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 판매 업계 3위를 기록했다.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 판매 업계 3위를 기록했다. 제공|쌍용자동차

쌍용자동차가 지난 9월 내수 9465대, 수출 3703대를 포함해 총 1만3168대를 판매하며 올해 월 최대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판매실적은 ‘G4 렉스턴’ 신차 효과와 함께 티볼리 브랜드의 선전에 힘입었다. 지난 4월 6096대 글로벌 판매 이후 5개월 만에 다시 6000대를 넘어선 것이 최대 판매의 원동력이 됐다. 

특히 티볼리 아머와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의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18.2%의 높은 증가세를 보이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 판매 업계 3위를 기록했다.
 
티볼리 브랜드와 G4 렉스턴이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5.7%, 263.4% 증가하며 상승세로 전환됐다.    
 
지난 상반기 13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내수 누계 판매는 신차효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8.0% 증가세를 기록하며 지난 2010년 이후 8년 연속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또한 G4 렉스턴의 글로벌 출시가 시작되면서 4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면서 점진적으로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는 G4 렉스턴을 앞세워 글로벌 수출 물량을 점차 늘려 나갈 계획이며, 유럽시장은 물론 중동, 중남미 등 주력 시장에서 출시 행사를 갖고 본격적으로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신차 효과에 힘입어 월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처음으로 내수판매 업계 3위를 달성했다”며 “내수 판매와 함께 G4 렉스턴의 유럽 시장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을 통해 판매물량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