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3분기 깜짝 실적을 달성한 한샘의 주가가 오전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샘은 24일 11시24분 현재 7.14% 오른 1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샘의 주가는 오전 10시 24분 현재 8% 넘게 오르며 18만15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한샘의 주가가 18만원을 넘은건 지난 7월 27일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전날 약 52억 원을 사들인 외국인이 매도세에 나선 가운데, 기관과 투신이 주식을 순매수하고 있다.
한샘은 3분기 매출은 별도 기준으로 1년 전보다 10.9% 증가한 5265억1100만원, 영업이익은 16.8%증가한 493억930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차투자증권은 한샘에 대해 판관비 통제와 매출 성장으로 연간 매출 추정치가 높아졌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9만원에서 2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연결 매출액은 2조1920억원, 영업이익은 1720억원으로 전망했다.
성정환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한샘의 주가는 주택거래량 감소 우려에 따라 최근 6개월 동안 28% 하락하는 등 투자심리 악화에도 견고한 B2C 매출액 성장과 내년 주가수익비율(P/E) 24배까지 하락한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주가 회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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