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상훈 기자]
'Microsoft Ignite'라는 컨퍼런스가 있다. 전 세계에서 2만명 정도가 모이는 행사이니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꽤 중요한 행사라 할 수 있다.
그런데 올해 행사 중 프리젠테이션 영상이 멈춰버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MS 직원이 MS의 기업용 클라우드 플랫폼 MS 애저(Azure) 관련 프리젠테이션을 하던 도중 갑자기 브라우저가 멎어버린 것이다.
당황한 담당자는 프리젠테이션을 중지하고 구글의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 프리젠테이션을 이어갔다. 프리젠테이션이 멈추자마자 잠시 주저하더니 크롬 브라우저를 설치한 것이다. 다행히 프리젠테이션은 무사히 마무리됐지만 MS의 엣지 브라우저의 다운을 개발자들 앞에서 보여준 것, 그리고 경쟁 브라우저인 크롬 브라우저의 우수성을 상대적으로 홍보한 게 됐다.
해당 소식을 전한 매체 'onmsft'는 "이 실수에도 불구하고 (MS)의 엣지 브라우저는 여전히 대단하고 안전한 브라우저"라고 전했다.
해당 영상은 아래 유튜브 영상(37분부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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