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앵커) 기술보증기금이 오늘 '기술평가사업 20주년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선 우리 기술평가시스템을 유럽 혁신중소기업 평가에 활용하는 MOU를 유럽 투자은행과 체결합니다.
자세한 소식 현장에 나가있는 장가희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장가희 기자. (네 저는 지금 행사장에 나와 있습니다.)
네, 기술평가시스템이 해외로 진출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인데, 이젠 유럽으로 뻗어나가게 됐군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그동안 기술평가시스템은 '경제발전 경험 공유사업'을 활용해 개발도상국을 위주로 전수 했습니다.
이번 우리 기술평가시스템의 해외 진출은 베트남, 태국, 페루에 이어 4번째 입니다.
그동안 개발도상국 위주의 전수에서 벗어나 EU내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시범 적용함으로써 국내 기술평가 시스템이 세계적 수준에 다다랐다는 평가입니다.
유럽투자은행은 EU내 최대규모 금융기구로서 EU회원국 기업에 장기자금 제공 및 벤처투자, 중소기업 보증 등 기능을 수행하고 있어 우리나라 벤처, 중소기업이 EU에 진출할 시 국내에서와 동일한 기술평가 시스템을 적용받게 됩니다.
이는 현지 자금조달 시 이점으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앵커) 그렇군요, 이밖에도 오늘 행사 어떻게 진행 되나요.
(기자) 네, 1부에선 앙브로아 빠이욜르 유럽투자은행 부총재와 기술보증기금 김규옥 이사장이 혁신기업 지원 및 평가관련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대한민국과 EU의 기술혁신정책 관련 정보를 교환합니다.
2부에선 미네릭 제타헌 세계지적재산권기구 사무처장보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술평가 및 기술금융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패널 토론이 있을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행사가 열리는 메리어트 호텔에서 팍스경제TV 장가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