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 확정기여형 기준…4.93% 수익률
개인형 퇴직연금 부문도 교보생명 제치고 수익률 1위
미래에셋대우, 확정급여형 수익률도 두 번째로 높아
[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앵커>
매월 일정액의 퇴직적립금을 외부 금융기관에 위탁 관리하고 운용해, 연금으로 받는 제도가 퇴직연금입니다. 이 같은 퇴직연금 수익률 1위를 미래에셋대우 차지했습니다. 김준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곳 가운데 지난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퇴직연금 적립금 상위 10곳의 평균 수익률은 퇴직연금 제도별로 확정급여형(DB)의 경우 1.51%로 집계됐습니다.
같은 기간 확정기여형(DC)은 2.60%,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2.10%로 조사됐습니다.
이중 미래에셋대우는 확정기여형 기준으로 가장 높은 4.93%의 수익률을 달성했습니다.
삼성생명(3.00%)과 교보생명(2.98%), 현대차투자증권(2.79%), 신한은행(2.3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개인형 퇴직연금 부문에서도 미래에셋대우는 2위 교보생명(2.67%)을 제치고 수익률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기영 미래에셋대우 연금기획팀 이사 “상품 수익률 개선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연금 본부와 영업 현장의 직원들은 연금 고객들 관리하는 프로세스를 재정립했고, 고객을 분류해서 고객별 접촉을 활발히 해서 그 관리에서 수익률이 개선됐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확정급여형에서도 작년 수익률이 1.78%로 삼성생명(1.85%)과 현대차투자증권(1.85%)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익률을 올렸습니다.
미래에셋대우는 또 지난해 말 증권업 최초로 연금자산 잔고 1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래에셋대우의 지난해 퇴직연금 수익률 1위 달성, 미래에셋대우가 향후 또 어떤 성과를 달성할지 기대되는 상황입니다. 팍스경제TV 김준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