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소폭 상승...전세가격 하락폭 늘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소폭 상승...전세가격 하락폭 늘어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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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한국감정원
제공 | 한국감정원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전국 아파트의 매매가격의 상승폭은 줄고 전세가격의 하락폭은 소폭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감정원이 올해 1월 마지막 주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5% 상승했고 전세가격은 0.06%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리 인상 기조, 정책적 요인, 신규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매매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된 가운데, 입지여건이 양호하고 개발호재가 있는 지역은 상승했다.

그러나 재건축 사업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던 지역은 안전진단 강화 계획과 재건축부담금 발표로 전체적으로 전 주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시도별로는 서울(0.31%), 광주(0.15%), 전남(0.14%), 경기(0.07%)등이 상승했고, 충북(-0.18%), 경남(-0.17%), 경북(-0.15%), 제주(-0.12%) 등은 하락했다.

전세가격의 경우 정비사업 이주수요가 있거나 입지여건이 양호한 지역은 국지적으로 상승했다.

반면, 연이은 한파와 미세먼지 등 기상악화로 이사 수요가 감소했고, 대규모 신규입주가 진행되는 지역은 선호도 낮은 노후아파트를 중심으로 전세매물이 누적되면서 전 주보다 하락폭이 소폭 확대되었다.

시도별로는 전남(0.11%), 광주(0.08%), 충북(0.07%), 대전(0.06%) 등은 상승했고, 세종(-0.26%), 경남(-0.25%), 울산(-0.19%), 경기(-0.17%) 등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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