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올림픽 컬렉션 달항아리 에디션 전시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올림픽 컬렉션 달항아리 에디션 전시
  • 송창우 기자
  • 승인 201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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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 |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그룹
제공 |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 그룹

[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그룹의 3개 호텔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라이선스 제품인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을 전시·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올림픽 에디션은 1924년 제 1회 프랑스 샤모니 동계올림픽부터 94년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올림픽 에디션 달항아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객들이 투숙하는 호텔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어소시에이티드 위드 풀만,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강남,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전시·판매된다.

작품은 전 세계적으로 총 2018세트만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우리나라의 대표 문화유산으로 손꼽히는 백자 달항아리가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됐다.

올림픽 헤리티지 컬렉션 2018 달항아리 에디션의 가격은 1500 스위스 프랑으로 국내 판매가는 17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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