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CJ헬스케어가 12일 회사 매각을 위해 진행한 본입찰에 인수적격후보자인 한국콜마, 한앤컴퍼니, 칼라일, CVC캐피탈 등 4곳이 모두 참여했다.
인수가 1조원이 인수적격후보자 선정 기준이기 때문에 본입찰 금액은 이보다 높은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선 유력 후보 중 유일한 전략적투자자인 한국콜마의 인수를 유력하게 점치고 있지만 다른 후보들이 어떤 금액을 써낼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콜마 뿐 아니라 나머지 후보들의 인수 의사도 강한 편이기 때문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을 위해 각 기업들이 1조원에서 얼마를 더 적어낼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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