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첫 보급형 스마트폰
Q6, G6의 디자인과 편의기능 계승
Q6, G6의 디자인과 편의기능 계승
[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LG전자가 Q시리즈 첫 번째 스마트 폰인 Q6를 출시한다.
Q6는 LG전자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보급형 스마트폰이다. Q6는 지난 3월에 출시된 프리미엄폰 G6의 디자인과 편의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았다.
LG전자는 18 대 9 화면 비율의 5.5인치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소비자의 몰입감과 그립감을 높였다.
제품 측면의 메탈 테두리는 AL7000 계열의 알루미늄 합금 소재로 제품을 떨어뜨렸을 때 옆부분이 바닥에 닿아도 디스플레이가 쉽게 깨지지 않도록 설계됐다.
LG전자 한국모바일그룹장 이상규 전무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스마트폰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전자는 램(RAM)과 내부 저장용량(ROM)을 늘린 Q6의 파생 모델 ‘Q6 플러스’도 다음달 중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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