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20일까지 4월 출발 특가항공권 판매...일본 최저 6만9900원
이스타항공, 20일까지 4월 출발 특가항공권 판매...일본 최저 6만9900원
  • 방명호 기자
  • 승인 2018.0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제공=이스타항공.
제공=이스타항공.

[팍스경제TV 방명호 기자] 이스타항공은 오늘(14일)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 6일간 ‘설前특가’ 이벤트를 통해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맞이하여 함께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4월 출발 특가 항공권을 판매한다.

일본 8개 노선(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후쿠오카, 삿포로, 가고시마, 미야자키 등)과 동남아 7개 노선(방콕, 대만,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베트남 다낭 등)을 편도총액운임 기준 일본 노선 최저 6만9,900원부터, 동남아 노선 최저 9만5,900원부터 제공한다.

또, 이번 특가이벤트를 통해 예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예약번호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국제선 왕복항공권, 국내선 왕복항공권, 모형항공기 등 푸짐한 선물을 설 선물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설 당일 기내에서는 특별한 기내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어 설 연휴를 맞아 여행을 떠나는 승객들에게 즐거운 설 추억을 제공할 예정이다.

2월 16일 설당일 이스타항공 김포-제주 국내선과 인천-방콕, 코타키나발루, 다낭 국제선 일부 편에서는 승무원들이 직접 승객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자 새해 덕담이 담겨있는 포춘쿠키를 제작하여 전 승객에게 제공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설연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한자리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여행을 계획하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가이벤트를 통해 연휴를 함께하는 분들과 여행 계획도 잡고, 설 당일에는 하늘위에서 맞이하는 특별한 이벤트로 설날 분위기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