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삼천당제약은 미국 글렌마크와 제네릭 점안제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삼천당제약은 앞서 미국 BPI사와 4000억 원 규모의 계약을 맺은데 이어 두 번째 미국 안과제품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뤄냈다.
계약기간은 품목별 등록완료 후로부터 10년이며, 이 기간 동안 예상 매출은 약 7000억 원으로 지난 BPI 계약 규모를 넘어섰다.
계약 품목은 총 6개 품목이고 녹내장 치료제 및 항알러지제 등 미국 내 사용량이 많고 시장 규모가 큰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으로 향후 삼천당제약이 미국시장에 안과용 제네릭 제품 메이저 공급사로 확고히 자리를 잡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약은 상품판매로 인한 수익의 70%를 가져오도록 되어 있어, 약 6500억원 가량이 이익 배분을 통해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글렌마크는 2016년 기준 연간 매출 1조5000억 원 규모의 글로벌 제약사로 매출 40%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하고 있다. 또 연간 매출 성장률 20%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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