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강채원 기자]
현지시간 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 연방보안관이 이달 말 약 2,500만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경매에 붙일 예정이다.
정부기관은 현지시간 5일인 월요일, 약 2,170개의 비트코인을 경매에 부칠 예정으로, 판매는 3월 19일에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이번달의 경매는 총 14개의 경매장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비트코인 500개는 두 곳에서, 100개는 11곳에서, 그리고 70개는 다른 한 곳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다.
입찰에 부쳐지는 비트코인은 연방재판에서부터 마약 단속국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방 형사 및 행정 사건과 관련해 압수당한 비트코인으로, 지난 달에는 약 3,600개 이상의 비트코인이 총 다섯명의 입찰자에게 3,0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에 낙찰된 바 있다.
이번 경매의 입찰자는 20만 달러의 계약금을 걸고, 3월 14일 까지 등록 요구 사항을 완료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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