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권오철 기자] 역세권의 파급효과는 부동산 시장에 가격효과로 나타난다. 한국갤럽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도권 주택소유자는 역세권 주택가격을 비역세권 주택가격보다 평균 8.7%정도 더 지급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으며, 응답자의 18.5%는 15%이상 더 내겠다고 응답했다.
올 3~4월 중 수도권 역세권 단지 분양이 예정돼 수요층의 시선을 끈다. 주요 역세권 단지로는 중흥건설의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포스코건설의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금성백조의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등이 있다.
◆ 중흥건설,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 3월 분양
중흥건설이 오는 3월 16일 견본주택을 열고 경기 고양시 지축지구에서 ‘고양 지축지구 중흥 S-클래스’ 본격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6블록에 위치한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최고 29층 7개동 총 732가구로 구성된다.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의 가장 큰 장점은 뛰어난 교통여건이다. 3호선 지축역이 도보 10분 대 거리에 위치해 종로, 광화문 등 서울 도심으로 약 30분 정도면 이동 가능하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가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도 용이하다.
특히 2023년 개통예정인 GTX 연신내역도 두 정거장 거리에 위치하며, 신분당선 연장노선인 삼송역이 한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있어 새로운 수도권 광역교통의 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 포스코건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3월 분양
포스코건설은 15일 약 41,000㎡ 대지에 총 1,805실, 49층 대단지 아파텔인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들어간다.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신분당선 및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으로 대표되는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갖췄다.
광교 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한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2025년 개통예정인 신수원선 원천역이 개통 시 단지 바로 앞에 지하철 입구가 있는 초역세권 단지가 된다. 인덕원역(4호선), 월드컵경기장역(신분당선 연장시)을 통해 서울 사당까지 약 35분, 강남까지 약 40분이면 도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금성백조,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 4월 분양
금성백조는 오는 4월 동탄2신도시 C7블록에서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47층, 4개동, 전용면적 84~101㎡ 아파트 498가구와 전용면적 22㎡ 오피스텔 420실 등 총 918가구 규모다. 아울러 뉴욕 맨해튼을 컨셉으로 한 프리미엄 상업시설인 ‘애비뉴스완’도 함께 분양할 예정이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만7,295㎡로 공급된다.
‘동탄역 금성백조 예미지 3차’의 가장 큰 장점은 단지에서 SRT 동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SRT를 이용할 경우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는 15분 안에 도착이 가능하다.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GTX를 이용하면 삼성역까지 20분 내에 도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은 더욱 획기적으로 개선될 예정이다.
차량으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수도권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동탄역에는 일반버스와 광역급행버스 등의 원활한 연계가 가능한 복합환승센터가 계획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도 뛰어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