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내부혁신 TFT운영···인사시스템 점검
우리은행, 내부혁신 TFT운영···인사시스템 점검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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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공청회 등 실시해 구성원 의견 반영 계획
소공로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소공로에 위치한 우리은행 본점.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채용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우리은행이 내부혁신을 위한 태스크포스팀(TFT)을 운영한다.

우리은행은 갑작스러운 은행장 사임의사 표명에 따라 침체될 수 있는 조직을 조기에 추스르고, 고객 신뢰회복을 위해 내부 혁신 태스크포스팀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내부 혁신 태스크포스팀은 ▲인사시스템 혁신, ▲기업문화 혁신, ▲고객중심의 윤리경영을 3대 추진방향으로 정하고 세부 혁신 과제를 발굴한다.

특히 현장의 의견수렴을 위해 합병 후 입행한 실무직원 위주로 팀을 구성하고, 발굴한 혁신 과제는 직원 공청회 등을 실시해 구성원의 의견을 반영 할 계획이다.

태스크포스팀은 채용을 포함한 모든 인사프로세스를 점검하고, 은행 내외부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 혁신안을 마련한다.

영업현장을 중시하는 정책을 마련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최고의 경영성과를 이룰 수 있는 조직문화 혁신안도 제시할 계획이다.

또 중소기업과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은행에 요구되는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고객과 국민의 신뢰 회복을 위한 고객중심 윤리경영 실천안을 도출 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스스로 탈바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혁신 태스크포스 프로젝트를 통해 1만5000명의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화합하고, 고객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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