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네이처셀이 20일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에 대한 조건부 시판허가가 무산됐다는 소식에 이틀째 하락세다.
네이처셀은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9.5% 내린 3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의약품 조건부 품목허가 반환처분을 수령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일단 네이처셀 측은 식약처와에 이의신청을 통한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재심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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