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진아] 현지시간 21일 미국이 기준금리 인상과 연내 최소 두 차례 추가 인상을 시사하며, 긴축 성향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준은 이틀간의 회의 끝에 연방기준금리 목표치를 1.50~1.75% 로 25bp (1bp=0.01%p) 인상했다며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10년만에 미국이 우리 나라 기준금리 (1.50%) 를 넘어선 금리 역전이 일어나게 됐습니다.
시장에서는 향후 금리 인상에 관한 연준의 전망이 애초 예상보다 더 매파적으로 보인다며, 2019년은 한층 더 금리 인상 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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