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X, 미국보다 20만 원 비싸다
[팍스경제TV 김준호 기자]
10월 신용대출 3.5조↑
<앵커>
이번에는 지금 나온 주요뉴스 살펴보겠습니다. 김준호 기자
<기자>
네. 한국은행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지난 10월, 신용대출을 포함한 가계대출이 많이 늘어났다면서요?
<기자>
네. 지난달 은행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3조5000억원 늘어,증가폭이 역대 최대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10월말 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756조원으로 9월말에 비해 6조8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은 전월 4조9000억원보다 1조9000억원 확대돼 올해 들어 최대치입니다.
상품별로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이 3조5000억원, 주택담보대출이 3조3000억원 각각 증가했습니다.
특히, 기존에 분양이 이뤄진 주택의 중도금 집단대출 수요 때문에 주택담보대출이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최장 10일간의 황금연휴로 소비 수요가 확대된 가운데 K뱅크와 카카오뱅크 등 인터넷은행 신용대출도 계속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10월 초 최장기 연휴에 따른 소비성 자금 수요와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지속 등으로 기타대출이 큰 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애플 아이폰X, 미국보다 20만 원 비싸다
<앵커>
다른 소식 하나 들어보죠. 김기자
<기자>
네
<앵커>
국내 출시되는 애플 아이폰X 가격이 미국보다 20만원이나 더 비싸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기자>
네. 오는 24일 국내 출시되는 애플의 아이폰 10주년 기념작 아이폰X의 가격은 64GB 모델이 142만원, 256GB 모델이 163만원입니다.
스마트폰 사상 역대급으로 비싼 가격인데요. 한국 판매가격이 미국이나 일본보다 20만 원 이상 높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아이폰X은 미국 시장에서는 64GB가 세전 999달러, 한화로 약 112만원, 256GB는 1149달러, 한화로 약 130만원입니다.
환율 변동 가능성을 감안하더라도 64GB모델은 130만원대, 256GB 모델 150만원 수준이 될 것이라던 시장의 예상을 훌쩍 뛰어넘었습니다.
현재, 애플은 한국에서 높은 가격을 책정하는 이유를 뚜렷하게 내놓지 않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