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만에 1000억원대 영업이익 달성 전망
합성고무·수지 등 전통적 캐시카우 제품 수익성 개선
올해 4000억원대 영업이익 회복할 듯
합성고무·수지 등 전통적 캐시카우 제품 수익성 개선
올해 4000억원대 영업이익 회복할 듯
[팍스경제TV 장가희 기자]
(앵커)
금호석유화학이 페놀유도체와 합성고무 등의 수익 개선으로 올해 4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낼 전망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2년간 역대급 호조를 누리는 대형 화학사들에 비해 느린 걸음이지만, 앞으로 행보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장가희 기잡니다.
(기자)
금호석유화학이 24분기만에 1분기 영업이익 1000억원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63%가량 늘어난 수치입니다.
이같은 실적 개선은 BPA(페놀유도체)사업이 주도합니다. 이를 담당하는 금호피앤비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은 300억원을 웃돈 것으로 추정됩니다. 에폭시, PC등의 수급 호조로 BPA관련 수요가 증가하는 덕분입니다.
합성고무, 수지 등 전통적 캐시카우 제품들의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합성고무의 경우 중국 재고 증가에도 불구, 견조한 업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BS와 PS를 주력으로 하는 합성수지 사업 시황도 좋습니다. 합성수지는 지난 1분기 전년보다 2배 넘는 200억원 수준의 영업익이 전망됩니다.
올해 금호석화는 전부문 실적 개선으로 지난 2011년 이후 다시한번 4000억원 대 영업이익 회복이 전망됩니다.
최근 2년동안 역대급 시황 호조를 누리는 대형 화학사들보다 실적 개선흐름이 느리지만, 재무구조 개선으로 본격적인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장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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