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셀루메드는 영국의 정형용 의료 소재 개발 기업 로케이트세라퓨틱스 사와 신제품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8일 밝혔다.
셀루메드는 로케이트 사가 유럽과 미국 당국에 등록을 위해 재조합골형성단백질 제조 GMP 시설 및 관련 허가 서류들을 갖추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로케이트사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TAOS (Targeted, Orchestrated Signaling) 기술로 제조한 약물 전달형 폴리머 소재에 셀루메드의 재조합골형성단백질을 코팅하여 성장인자 방출시험 및 동물 유효성 평가를 진행하였고, 그 결과들이 긍정적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접목된 제품은 젤타입의 주입형 약물전달시스템으로 의도한 제품으로 퇴행성 발목과 척추 질환 환자를 위한 치료제이다.
아울러 로케이트사는 셀루메드에서 재조합단백질 등을 스캐폴드에 접목하는 기술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고, 로케이트사가 가지고 있는 정형용 스캐폴드 기술 노하우 등 서로가 가지고 있는 기술들을 교류하기로 했다.
2001년 설립한 로케이트사는 영국 노팅햄에 있는 연구개발기반 의료소재 제조업체로 매출 39억 달러 규모의 다국적 의료기기 제조업체인 헤라우스 메디칼이 투자했다.
지난해 셀루메드는 경쟁적인 가격 조건으로 골형성단백질 원료를 로케이드사에 판매 공급하기로 하고, 로케이트사는 상업화 단계 이후에 셀루메드에게 한국 내 독점 제조 및 판매권, 관련 제품 총 매출의 일정 비율을 로열티로 지급하는 등의 조건을 포함하고 있다.
셀루메드 관계자는 “진보된 정형용 제품의 공동연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유럽시장을 공략하는데 큰 효과를 볼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