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구 “암호화폐, 금융자산 인정 계획 없어”
최종구 “암호화폐, 금융자산 인정 계획 없어”
  • 문성진
  • 승인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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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금융위원장이 암호화폐에 대해

금융자산으로 인정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밝혔습니다.

 

며칠 전 암호화폐의 재산적 가치를 인정한

대법원의 판결은 이해하지만,

금융자산으로 볼 것인지는 별개의 문제라고 선을 그은 것인데요

 

암호화폐를 자산으로 인정할 계획이 없다는

금융위의 기존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뜻입니다.

압류할 때엔 자산으로 인정하고,

거래할 때엔 인정받지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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