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남생활권 계획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동남생활권 계획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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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1일 방송된 팍스경제TV 부동산 전문방송 ‘부동산 고수비급’에서는 2030 서울 5개 권역 생활권 중 가장 많은 업무 시설과 높은 집값을 형성하고 있는 동남생활권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강의는 P&J 부동산연구소의 박대근 본부장이 진행했다.  

동남권의 경우 흔히 강남4구로 불리는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로 이뤄져있다. 

먼저 동남생활권은 위치적으로 전국에서 모이는 중심지에 자리잡고 있어 도심간 연계 활성화축 조성을 통한 대도시 생활권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테헤란로와 올림픽로 축을 중심으로 국제업무 및 MICE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고 수서와 문정 지역의 경우 미래형 복합도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또한 수도권·권역간 효율적 광역교통 처리를 위해 교통망체계를 구축하고 수도권 및 동남권역 간 신규 광역교통수단을 도입할 것으로 보인다. 

박대근 본부장은 “동남생활권의 경우 문화나 관광부터 복지,교육 등 어느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다”라며 2030 서울생활권 계획에 따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지역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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