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더위 속 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여행·호텔업계 마케팅 봇물
이른 더위 속 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여행·호텔업계 마케팅 봇물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0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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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그랜드 하얏트 서울]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이른 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마케팅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특히 호텔들은 실외 수영장을 본격 개장하고 다양한 여름 상품들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4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은 기본 객실 가격으로 실속있는 바캉스 패키지를 즐길 수 있는 '72시간 얼리서머 핫딜'을 5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본 객실 가격에 테라스 조식 뷔페 2인, 호텔 자체제작 고급 비치타올, 올해의 인형이 추가된 얼리 서머 베드 & 브렉퍼스트 패키지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파라다이스 시티 리조트는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2곳과 카페 및 라운지에서 여름 시즌 한정 메뉴를 선보인다. 야외 수영장에서는 6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후 '풀사이드 바비큐 파티'를 진행한다.

콘래드 서울은 여름휴가를 앞두고 객실에서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콘래드 주니어 패키지를 선보였다.

어린이 전용 침구가 포함된 텐트와 다양한 놀이가 가능한 주니어 키트를 제공해 아늑한 객실에서 아이와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다. 또 투숙객은 아이와 함께 실내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사진=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을 리뉴얼해 지난 1일 개장했다.

인테리어를 코발트 블루 컬러로 업그레이드 했고, 이른 여름이나 야간에서 야외 수영을 즐길 수 있도록 온수풀로 변경했다. 최고 32도씨의 온수를 제공한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에 앞서 몸 속의 독소와 노폐물을 제거해줄 ‘디톡스 타임’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일대일 상담을 통해 목, 어깨 허리 등 뭉치거나 피로하기 쉬운 부위를 집중 관리해주고 노폐물과 독소로 지친 피부 컨디션에 풍부한 보습을 더해 한결 가볍고 부드러워진 피부 변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켄싱턴 호텔은 서울의 한강, 강원도 설악산, 부산 광안리를 배경으로 치맥을 즐기는 '얼리서머 치맥 패키지'를 출시했다.

켄싱턴 호텔 여의도는 한강에서, 켄싱턴 스타호텔은 설악산에서, 켄트 호텔은 광안리에서 각각 치맥을 즐길 수 있도록 테이크아웃 형태로 치킨과 맥주를 조리해준다.

대명리조트는 오션월드와 CJ오쇼핑, CJ몰과 함께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 입장권 세트를 선보였다.

오션월드 입장권과 주중 숙박권, 식음업장과 부대시설 할인권 등으로 구성돼 숙박부터 먹거리, 레저활동을 모두 해결할 수 있다. 지난 5월31일 CJ오쇼핑에서 선착순 판매했고, CJ몰에서 이달 중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사진=안성팜랜드]
[사진=안성팜랜드]

농협 안성팜랜드는 반려견들과 함께 뛰어놀 수 있는 테마파크 '파라다이스독'에 올해 처음으로 반려견을 위한 수영장을 선보였다.

중·소형견용과 대형견용 2 곳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견주가 함께 들어갈 수 있다. 야외 드라이 장비도 제공된다.

한편 하나투어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휴가철 해외여행은 가족과 함께하는 실속있는 여행지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여행 관련 설문에서 응답자의 63%는 "여행지가 어딘지는 중요치 않다"며 "휴가날짜나 예산에 맞는 여행지를 고를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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