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민은행이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기업수표 발행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기업들이 발행하는 수표를 전자화하는 시스템인데요,
인민은행 산하의 암호화폐 연구소 디강 부소장은
수표를 발행하는 은행 역할을 대신하는 중개기관이
많아져 위조수표 위험이 커진 상태라며
이는 잠재적으로 국가 재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어
이 같은 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전자수표가 어떻게 쓰이고 유통되는지
투명하게 파악되니 이제 위조 수표는 볼 수 없겠네요.
[팍스경제TV 문성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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