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창우 기자]
국내 7위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레일이 해킹 공격을 받아 400억 원 규모의 9종의 가상화폐가 유출됐다.
암호화폐를 탈취한 해커가 해당 물량을 매각하면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세가 11일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반면, 암호화폐 보안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주식시장에서 보안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이날 오후 1시 4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24% 오른 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에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도 3.5% 넘게 오르고 있고 시큐브 역시 2% 넘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해킹 사전 진단 및 예방 가능한 시큐어코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파수닷컴은 1.17% 오른 4770원에 거래 중이다.
코인레일의 해킹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랜섬웨어와 거래소 해킹이 상관관계가 있다는 보안 전문가들의 분석이 나온 상황이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