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북미 정상회담을 하루 앞두고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36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현대시멘트는 전거래일 보다 7.7% 오른 6만710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건설(3.42%), 현대엘리베이터(2.58%)도 올랐다.
철도주인 부산산업(7.21%), 현대로템(1.78%), 대호에이엘(1.41%), 대아티아(0.86%), 에코마이스터[(0.67%) 등도 오름세다.
오는 12일에는 싱가포르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북미 정상이 만나는 북미정상회담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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