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닭고기 가공업체 마니커가 이틀 연속 상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마니커는 전 거래일 대비 340원(29.82%) 오른 148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하자마자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도 발동했다.
앞서 공시를 통해 마니커는 14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이 주당 857원에 1633만6천56주를 배정받는다.
유상증자가 마무리되면 CJ제일제당은 지분율 12.27%로 이지바이오(22.81%)에 이어 2대 주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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