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앵커)
제습기와 공기청정기로 유명한 중견 가전기업 위닉스는 그동안 제품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술 개발에 주력해왔는데요,
최근에는 가전과 인공지능 기술의 접목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정윤형 기자입니다.
(기자)
제습기의 핵심 기술로 알려진 열교환 기술로 성장해온 위닉스.
위닉스는 1973년부터 열교환기를 국내 대기업에 공급하기 시작했고 이를 탑재한 완제품까지 개발하며 제품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에 공을 들여왔습니다.
(인터뷰)
양영욱 / 위닉스 R&D연구소장(이사)
제습기는 비교적 전기를 많이 사용하는 제품입니다 따라서 고효율, 전기를 적게 쓰는 제품이 요구되고 있고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열교환 기술입니다 그런데 저희 회사는 태동 자체가 열교환기로 시작한 회사기 때문에 타사와 달리 열교환기 기술이 굉장히 앞서가 있습니다.
실제 위닉스는 제품 효율성을 인정받아 국내 소비자시민모임에서 주관하는 에너지위너상 제습기 분야에서 4년 연속 수상하고 국내 제습기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제습기와 공기청정기 전문 가전업체답게 국내에선 드물게 두 제품의 성능을 시험하는 전용 실험실도 일찌감치 구축했습니다.
(인터뷰)
양영욱 / 위닉스 R&D연구소장(이사)
미국 가전협회에서 제시한 아함챔버(미국 평가기준에 맞는 실험실)를 구비하고 있고 아함챔버가 있고 없고는 성능을 어떻게 정확하게 계측하고 개발하느냐에 중요한 여러 가지 인자들 중 가장 중요한 인자라고 보고 있습니다
향후 위닉스는 회사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꼽고 관련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영욱 / 위닉스 R&D연구소장(이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IoT(사물인터넷)기술과 AI(인공지능)기술 인력을 대폭 확충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신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위닉스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해 한층 도약할 수 있을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팍스경제TV 정윤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