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KT 황창규 회장과 전·현직 임원들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된 가운데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 변호사들을 선임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와 사정 당국에 따르면 황 회장 등이 선임한 변호인단에는 검찰과 경찰 출신이 두루 포진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이들은 모두 김앤장 소속 형사사건 변호사들로 특히 황 회장은 변호사 2명을 선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 1월 KT는 경찰 수사가 시작되자 서울중앙지검 검사 출신 양진호 전 김앤장 변호사를 법무담당 상무로 영입하기도 했으며,
지난 3월에는 검찰 수사관 출신 양희천 전 대검찰청 사무국장을 KT에스테이트 감사로 선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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