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은행·증권·외환시장 10시 개장 유지
수능 연기...은행·증권·외환시장 10시 개장 유지
  • 오세진 기자
  • 승인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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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오세진 기자]

지진 여파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주일 연기됐지만, 16일 증권시장은 예정대로 10시에 개장한다. 수능일 교통 소통 원활화 등을 고려해 1시간 늦췄던 개장 시간을 그대로 유지한다.

한국거래소는 16일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 코넥스 시장, 파생상품시장 및 일반상품 시장 등의 거래 시간과 증권·파생상품의 결제시간 및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시간 등을 1시간 미뤄 10시부터 거래가 시작된다"고 밝혔다.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시장 및 코넥스 시장은 오후 4시30분까지, 증권·파생상품시장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은 오후 5시에서 5시 30분으로 마감 시간도 늦췄다. 결제자료 산출 및 통지 등을 고려한 조치다. 서울 외환시장도 당초 예정대로 1시간 늦춰진 오전 10시에 개장한다. 마감시간은 현행대로 오후 3시30분이다.

은행 영업시간도 오전 10시~오후5시로 평소보다 한 시간씩 늦춰졌다. 전국은행연합회는 15일 "수능이 23일로 연기됐으나 대고객 혼란 방지 등을 위해 예정했던 바와 같이 16일 영업시간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앞서 김상곤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포항 지진 발생과 관련해 수능 긴급 브리핑을 갖고 16일 예정됐던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주일 연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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