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포드대학교, 블록체인 리서치센터 개설
스탠포드대학교, 블록체인 리서치센터 개설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8.06.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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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 갈무리>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미국 스탠포드대학교가 블록체인 리서치센터를 설립했다.

2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는 이번에 스탠포드대학교가 신설한 블록체인 리서치센터는 공과대학 교수 댄 보네(Dan Boneh)와 데이비드마지어스(David Mazières)가 이끌게 되었다고 보도했다.

리서치센터는 대학교의 과학자들을 비롯한 업계의 최고 지도자들이 함께 블록체인을 위한 협업을 계획 중이다. 

또한 스탠포드대학교 측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더리움 재단(Ethereum Foundation), 프로토콜 랩스(Protocol Labs), 인터체인 재단(Interchain Foundation), 오미세고(OmiseGO), 디피니티 스티프텅(DFINITY Stiftung), 폴리체인 캐피탈(PolyChain Capital)이 후원한다고 밝혔다. 

보네 교수는 “스탠포드는 블록체인 기술의 파급효과를 높이고 적용 및 이해하려는 노력의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더리움 창시자 비탈린 부테린은 20일 트위터를 통해 이번 후원에 대해 “이러한 계획에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흥분된다”라며 짧은 소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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