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노해철 기자]
KEB하나은행은 6년 5개월 기간의 약 690만 건의 대출 중 총 252건의 대출금리 적용오류가 확인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가운데 가계대출은 34건이며 기업대출과 개인사업자 대출은 각각 18건과 200건으로 확인됐다.
이로 인한 피해 고객 수는 193명(가계대출 34명, 기업대출 158명)으로 환급 대상 이자금액은 약 1억5800만원이다.
하나은행은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환급 이자금액을 해당 고객에 환급할 예정"이라며 "향후 유사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대출금리 적용 오류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죄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하나은행은 최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12년부터 올해 5월까지 약 6년 5개월 기간에 대한 ‘대출금리 산정체계’ 적정성 점검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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