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1일 기내식 미탑재로 인해 국제선 항공편 출발이 지연되는 등 운항에 차질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발편 지연 사태는 이날 0시부터 신규로 기내식을 공급하는 샤프도앤코의 기내식 공급작업이 차질을 빚으면서 발생했다. 아시아나는 기존 기내식 사업 파트너인 LSG와의 계약이 만료된 이날 0시 이후부터 임시로 샤프도앤코를 통해 기내식을 공급받고 있다.
지연이 발생하고 있는 항공편은 OZ132편(인천~후쿠오카), OZ222편(인천~뉴욕), OZ303편(인천~창춘), OZ551편(인천~이스탄불), OZ721편(인천~홍콩) 등이다.
공식 통계에 잡히지 않는 5분 이상 1시간 미만의 지연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9편의 추가 지연이 발생할 것으로 회사 측은 예상하고 있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신규 기내식 공급자의 작업 지연으로 일부 지연편이 발생하고 있다"면서 "지연이 빠르게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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