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인도 에너지신사업 시장 진출
한국전력, 인도 에너지신사업 시장 진출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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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인도 송전망공사 PGCIL과 에너지신사업 기술협력 MOC 체결
양사는 에너지저장장치, 스마트그리드, 전기차 충전사업 등 공동 진출키로

 

한전-PGCIL 간 MOC 체결 장면. 김종갑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인두 쉐크바 자 PGCIL 회장(오른쪽) [사진=한국전력]
한전-PGCIL 간 MOC 체결 장면. 김종갑 한국전력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인두 쉐크바 자 PGCIL 회장(오른쪽) [사진=한국전력]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방문한 인도에서 인도 송전망공사 PGCIL(1989년 설립된 국영 송변전 회사로, 인도 전체 전력의 45% 송전 담당하고 있음)社와 에너지신사업 기술협력 MOC(이해 당사자 간의 협력각서)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인도 모디 정부가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국정목표를 세워, 향후 인도 내 대규모 전력망 건설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확대될 것이 예상된다.

양사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SG), 전기차(EV) 충전사업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의 에너지신사업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했다.

또한, 25%가 넘는 인도의 송배전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전의 선진 원격 검침 기술을 활용하여 전력손실 감소 프로젝트도 추진한다. 

한편, 인도정부 관계자와 국내기업 간 사업개발 협력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한전은 인도 동부해안 3개 주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한전의 세계적인 전력기술을 홍보하여 추후 이들 주정부와 에너지신사업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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