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정 기자] 대림그룹(대표 박상신)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30일 시작해 다음 달 9일까지 계속된다.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대림그룹의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 명은 햇살과 눈, 비, 안개 등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를 체험하는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했다.
이후 온 가족이 함께 창의력을 발휘해 오늘의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는 날씨 박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이 진행됐고, 이외에도 마술과 LED, 3D 레이져쇼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과 저녁식사도 함께 제공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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