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직원가족 미술관 초청행사 진행…폭염 속 '문화피서'
대림그룹, 직원가족 미술관 초청행사 진행…폭염 속 '문화피서'
  • 이정 기자
  • 승인 2018.08.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사진=대림그룹)
(사진=대림그룹)

[팍스경제TV 이정 기자] 대림그룹(대표 박상신)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디뮤지엄에서 ‘대림그룹 직원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직원 가족들을 위해 기획된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30일 시작해 다음 달 9일까지 계속된다. 

대림산업, 대림코퍼레이션, 고려개발, 삼호, 대림C&S 등 대림그룹의 관계사 임직원 가족 500여 명은 햇살과 눈, 비, 안개 등 시시각각 변하는 날씨를 체험하는 디뮤지엄 ‘Weather: 오늘, 당신의 날씨는 어떤가요?’ 전시를 관람했다.

이후 온 가족이 함께 창의력을 발휘해 오늘의 감정을 날씨로 표현하는 날씨 박스를 직접 만들어 보는 창작활동이 진행됐고, 이외에도 마술과 LED, 3D 레이져쇼 등이 결합된 공연 관람과 저녁식사도 함께 제공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