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제도 개선 대국민 서명운동 진행
광화문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기점에 '119민원센터' 설치할 예정
광화문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기점에 '119민원센터' 설치할 예정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서울 광화문에 소상공인들을 위한 민원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을 거부하고 있는 소상공인생존연대는 최저임금 제도 개선 대국민 서명 운동을 진행하고, 관련 민원을 모으기 위해 '소상공인 119민원센터(이하 소상공인 민원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상공인 민원센터는 주중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광화문을 시작으로 전국 광역 기점에도 설치될 예정입니다.
한편 소상공인생존연대는 오는 29일 광화문에서 예정된 소상공인 총궐기를 차질 없이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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