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영건설 ‘전주 데시앙 네스트II’ 청약...”주거트렌드 바꾼다“
태영건설 ‘전주 데시앙 네스트II’ 청약...”주거트렌드 바꾼다“
  • 배태호
  • 승인 2018.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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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일반민간임대, 적은 초기 비용에 저렴한 임대료 ‘인기’
- 장기일반민간임대 ‘전주 데시앙 네스트II’ 청약 시작
-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II, 9월 5일까지 청약 진행

[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앵커멘트] 
집은 사는 ‘것’이 아니라 사는 ‘곳’이라는 이야기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적은 초기 비용으로 고급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는 장기일반 민간 임대주택이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뜨고 있습니다. 지방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뜨거운 청약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전주의 한 장기 민간 임대주택 청약 현장에 건설부동산부 배태호 기자 나가 있습니다. 배태호 기자.

[기자] 
저는 지금 전라북도 전주시에 와 있습니다. 전주하면 많은 분들께서 ‘한옥마을’을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한옥마을’의 고장 전주에서 새로운 주거 트렌드가 뜨고 있습니다. 

바로 기업형 임대주택으로 잘 알려진 장기일반 민간 임대주택인데요.

많은 분들이 집은 마음에 드는데, 준비된 자금이 부족해 어쩔 수 없이 포기했던 경험 있으시다면, 장기 일반 민간 임대주택에 관심을 두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장기 일반 민간 임대주택 어떤 장점이 있는지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인터뷰] 김경희 /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분양대행사 부사장
”우선 초기 비용 부담이 없이 수준 높은 거주를 확보할 수 있고요. 에코시티는 민간 임대 자리 중에는 가장 마지막 자리입니다. 그리고 주거 트렌트가 변하면서 '소유'에서 '렌트'의 개념으로 가고 있는데요.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안정화 정책에도 크게 부합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기자]
이렇다 보니까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이곳 전주에서 진행 중인 장기 일반 민간 임대주택 청약 현장은 말 그대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가 공급 예정입니다. 이번에 청약이 진행 중인 네스트 II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일대에 들어서게 되는데요. 
            
단지 내에는 실내체육관, 골프연습장, 스포츠센터, 작은 도서관 등 다양한 입주민 편의 시설이 들어섭니다. 또, 주변 여건 역시 좋아 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희 /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분양대행사 부사장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부터 유치원까지 학군이 매우 우수하게 밀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단지 지구 내에는 월드컵 경기장 28배 크기의 중앙 센트럴 공원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힐링’과 ‘에코’라는 건강과 관련된 측면에서 소비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테마와 부합하는"

[기자]
장기일반 민간 임대주택은 자격 조건이 까다로운 공공임대와 달리 입주 문턱이 낮습니다. 또 일정 기간이 지나면 분양권을 우선 받을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경희 / 에코시티 데시앙 분양대행사 부사장
"네스트 II의 경우 전라북도에 살고 있는 19세 이상 남녀누구나 청약을 할 수 있고요. 사실 부담 자체가 없는 아파트이다 보니까 8년동안 내집처럼 편안하게 거주하시고, 그 후에는 분양을 먼저 받을 수 있는 임차인 부여권을 드리기 때문에..."

전주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시공은 태영건설이 맡습니다. 

전주 에코시티 8블록에서 진행된 네스트 I에 이어 에코시티 3블록에 지어질 네스트 II까지...

전통 한옥의 도시 전주에서 새로운 주거 트랜드인 장기 일반 민간 임대주택이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주에서 팍스경제TV 배태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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