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랜드포스2018' 참가...호주시장 잡기 나서
한화, '랜드포스2018' 참가...호주시장 잡기 나서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8.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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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지상방산·한화디펜스, 오세아니아 최대 방산 전시회 '랜드포스2018' 참가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호주시장 진출의 교두보"

 

‘랜드포스 2018(Land Forces 2018)’에 설치된  한화지상방산·한화디펜스 통합 부스 [사진=한화그룹]
‘랜드포스 2018(Land Forces 2018)’에 설치된 한화지상방산·한화디펜스 통합 부스 [사진=한화그룹]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화그룹(회장 김승연) 방산계열사 한화지상방산(대표이사 손재일)과 한화디펜스(대표이사 이성수)가 오늘(4일)부터 사흘간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는 방산 전시회 ‘랜드포스 2018(Land Forces 2018)’에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합니다.

오세아니아 지역 최대 방산 전시회인 랜드포스는 올해 3회째로, 호주뿐만 아니라 인도와 태평양 지역 주요 방산업체와 다국적 방산업체가 참가하는 글로벌 방산 전시회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랜드포스 전시회에 참가한 한화는 전시 참가를 계기로 본격적으로 호주 시장 마케팅에 나섭니다.

이성수 한화디펜스 대표이사는 “랜드포스는 호주 시장 진출의 교두보가 될 매우 중요한 전시회”라며, “한화의 경쟁력 있는 제품과 솔루션을 제시하여 호주 국방부의 신뢰성 있는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실시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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