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권 대표, 직접 개발… 고객 중심 전략·소비문화 주목
롯데카드-저축은행중앙회, 아임 카드 2종 전용카드 선보여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앵커)
김창권 롯데카드 대표의 야심작 ‘아임시리즈’ 카드가 호평입니다. ‘고객 중심 전략’을 내세운김 대표의 이름을 내건 ‘아임’ 카드가 악화된 실적에 힘을 싣을지도 주목되는데요.
송현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롯데카드가 카드를 쓰는 고객, 사람이 중심이 되는 ‘가장 나다운 카드’라는 의미의 ‘아임’카드 시리즈를 선보였습니다.
카드는 총 6종. 7년 만에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브랜드 리뉴얼에 나선 것. 아임 카드는 소비생활에서 고객의 ‘나다움’을 가장 잘 나타내는 고객 소비 가치와 경험을 바탕으로 했습니다.
김창권 대표가 직접 고객 중심 전략을 선언하며 고객의 삶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들 수 있는 의지를 바탕으로 개발한 상품. 즉 소비 행위를 통해 자신의 정체성을 표현하는 '소비문화'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을 분류해 맞춤형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반면 카드사들의 실적이 줄고 있는 가운데 롯데카드의 올 상반기 순익은 546억원을 기록, 10.8% 소폭 하락했습니다. 이에 아임카드 시리즈의 인기가 힘을 싣을 수 있을 수도 있을거란 기대입니다.
[윤종문 여신금융연구소 연구원]
매출 확대는 당연히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카드사들이 어차피 마케팅을 통해서 카드시장 결제규모를 증가시키고 있기 때문에 당연하게 카드사 매출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고 수익에도 긍정적인(Positive) 영향이 있을거에요..
또 '아임 원더풀', '아임 그레잇' 2종은 저축은행중앙회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통해 저축은행과 전용 카드를 선언했습니다. 저축은행을 통해 판매채널을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새로운 롯데카드의 원년'으로 삼은 김창권 대표가 올 한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지 기대됩니다.
팍스경제TV 송현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