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KT가 황창규 회장의 5세대 이동통신 세계 최초 상용화 선언 555일을 맞아 5G 오픈랩을 개소했습니다.
오픈랩을 통해 5G 서비스 개발은 물론 관련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박주연 기잡니다.
(기자)
KT가 국내 최초로 5G 인프라를 개방하고, 공동 사업화 공간 마련에 나섰습니다.
5G 오픈랩은 KT가 참여사들과 함께 5G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는 협업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참여사들은 5G 기지국, 단말등의 개발 인프라를 제공받고 개발 특성에 따라 필요하면 CCTV나 VR 과 같은 제반 장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황창규 KT 회장이 KT만의 힘이 아닌 협력사들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자고 강조함으로써 KT는 5G 테스트 등 기존 네트워크 이외에도 KT가 갖고 있는 인프라를 활용하게 함으로써 차별화를 뒀습니다.
[윤진현 KT 기술전략담당 상무 : 보안,정밀 위치, 블록체인 같은 플랫폼 기능들 까지 한꺼번에 묶어서 테스트 할 수 있다는 것이 타 사와의 테스트 배드들과의 차이점이고요. 보다 중요한 것은 기업들 혹은 협력사들이 아이디어를 갖고 왔을 때 서비스의 기획부터 개발 검증까지 토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타사와의 큰 차이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울러 참여 기업들이 5G 서비스 개발을 더욱 쉽게 할 수 있도록 5G 핵심기술을 API화해 'API링크' 포털을 통해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KT플랫폼을 레고 블록처럼 쉽게 조합해 서비스를 만들 수 있게 하는데, 덕분에 고객사는 자사에 맞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김택희 KT인프라연구소 전임연구소 : 축구 결승 중계와 같이 갑작스럽게 대용량의 트래픽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하는 경우, 기존에는 KT에 전화를 해야 했지만 이제는 KT 오페라가 제공하는 오픈API를 통해서 고객이 직접 고객이 직접 트래픽 용량을 증설할 수 있습니다]
이번 5G 오픈랩 개소를 통해 KT는 2020년까지 1000개사 규모로 파트너를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KT의 다각적 지원을 통해 기업에서의 5G 서비스 개발이 증가하게 되면, 관련 시장이 급성장할 수 있기 때문에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의 시대, KT의 행보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