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IoT 기기에 음성통신 지원한다
SK텔레콤, IoT 기기에 음성통신 지원한다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10.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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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SK텔레콤이 음성 통신이 가능한 사물인터넷(IoT)망 기술 및 단말 모듈을 개발해 공개했습니다.
 
SK텔레콤은 IoT 전용망 ‘LTE(롱텀에볼루션) CatM1’을 통한 음성 통신 상용 서비스를 이달 말부터 제공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기존 IoT망은 VoLTE(데이터 패킷에 음성을 싣는 방식)를 구현하기가 어려워 데이터 송수신만 가능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IoT망에서 음성 통화 기능을 구현하려면 기기에 별도의 3G(3세대 이동통신)·LTE 음성 모뎀을 장착해야 했습니다. 이 경우 기기의 크기가 커지고, 배터리 효율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별도 모뎀 없이 음성 서비스가 가능한 기술을 이번에 SK텔레콤이 개발하게 된 것입니다.
 
아울러 이동 중에도 음성 통신을 이용할 수 있게 'CatM1 음성 핸드오버' 기술도 적용됐습니다.
 
IoT 기기 탑재용 'CatM1 단말 음성 모듈'도 개발했습니다. 초저전력 구현과 메모리 절약 등을 이 모듈을 활용해 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은 앞으로 음성 통신이 가능한 IoT 전용망 기술을 응요한 사회·공공 안전서비스 출시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SK텔레콤은 홈페이지에 관련 기술 규격을 공개하고,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IoT 오픈하우스에서 기술 자문, 공동 개발 등을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박종관 SK텔레콤 네트워크기술원장은 "IoT 음성 기술 개발을 통해 안전·안심·서비스 보급이 더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수 있도록 IoT 응용 기술 연구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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