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스테이션 영' 다음 주자는 존 레전드+레드벨벳 웬디
SKT '스테이션 영' 다음 주자는 존 레전드+레드벨벳 웬디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10.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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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STATION X 0(이하 ‘스테이션 영’)의 숨겨져 있던 컬래버레이션의 주인공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사진은 ‘스테이션 영’의 다섯 번째 주자인 세계적인 아티스트 존 레전드(John Legend)

 

SK텔레콤은 음원제작 프로젝트 '스테이션 영'(0)에 존 레전드와 레드벨벳 멤버 웬디가 참여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스테이션 영은 SK텔레콤과 SM엔터테인먼트가 젊은세대의 미래를 응원하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등을 제작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 8월 태연과 멜로망스가 첫 음원을 발매한 이후 매달 약 2번씩 새 음원이 나왔는데, 특히 지난 9월 여성 아이돌 슬기·신비·청하·소연 등이 제작한 곡 'Wow Thing'은 국내 음원차트 1위에 오르고 뮤직비디오 조회수 1000뷰를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었던 바 있습니다.

존 레전드와 웬디가 참여해 제작하는 음원은 ‘Written In The Stars’(리튼 인 더 스타스)로 오는 19일 오후 6시 멜론과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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