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현장] 은행연합회 차기회장 후보추천 회의
[1분 현장] 은행연합회 차기회장 후보추천 회의
  • 정윤형 기자
  • 승인 2017.1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정윤형 기자]

은행연합회가 27일 이사회를 통해 차기 은행연합회장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이 자리에는 하영구 현 은행연합회장을 비롯해 허인 KB국민은행장, 이동걸 KDB산업은행 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이경섭 NH농협은행장, 박종복 SC제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은행연합회는 차기 회장 단독 후보로 김태영 전 농협중앙회 신용대표이사를 내정했다.

김 후보는 53년생으로 1971년 농협에 입사해 금융기획부장, 기획실장 등을 역임했고 2008년 농협중앙회 신용부문 대표 자리에 앉았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농협중앙회 부회장을 역임했고 현재는 하나금융투자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은행연합회는 29일 사원총회를 열어 차기회장을 확정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