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심리지수 99.5로 한 달 만에 다시 꺽여
10월 소비자심리지수 99.5로 한 달 만에 다시 꺽여
  • 이순영
  • 승인 2018.10.26
  • 수정 2018.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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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한국은행)
(자료=한국은행)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10월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99.5를 기록하며 반등한 지 한 달 만에 다시 기준선(10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소비자의 체감 경기를 보여주는 지표로 100보다 작으면 경기를 비관하는 소비자가 낙관하는 소비자보다 많다는 뜻입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6일) 발표한 '2018년 10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달 소비자심리지수(CCSI)는 99.5로 전월보다 0.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지난 4월까지 연속 하락세를 보인 후 5월 소폭 반등했지만 6~8월 연속 하락하면서 지난 8월 100 밑으로 떨어졌었습니다. 지난달 반등하며 기준선 100을 회복했지만, 이달 기준선 아래로 다시 내려온 것입니다.

한은은 미중 무역분쟁 우려감으로 인한 주가하락과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가계 수입과 생활형편 어려움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했습니다.

6개월 전과 비교한 현재 경제상황을 나타내는 현재경기판단CSI는 67로 전월보다 3포인트 올랐지만 6개월 후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는 향후경기전망CSI는 전월과 같은 77을 나타냈습니다. 가계수입전망CSI는 전월보다 2포인트 상승했고 취업기회전망CSI는 전월보다 1포인트 오른 79로 나타났습니다.

가계수입전망CSI(99)는 전월에 비해 2포인트 하락했지만 소비지출전망CSI(111)는 전월과 같았습니다. 

주택가격전망CSI(114)는 14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한은은 정부의 잇다른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진정된 영향이 반영됐다고 분석했습니다.

이 기간 소비자물가 상승에 영향을 미칠 주요 품목으로는 석유류제품(58.4%), 공공요금(35.1%), 농축수산물(32.8%) 순으로 답이 나왔습니다. 집세는 응답비중이 23.7%로, 전월에 비해 7.1%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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