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롯데면세점(대표 장선욱)이 위메프(대표이사 박은상)과 손잡고 온라인 면세점 이용권을 반값에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위메프의 ‘블랙 프라이스 데이’에 맞춰 내일(11월1일) 0시부터 선착순 1만1111명에게 20달러 이용권을 반값인 1만900원에 판매한다고 오늘(31일) 밝혔습니다.
구입한 20달러 이용권은 구매자별로 제공되는 코드번호를 롯데 인터넷 면세점 사이트에 입력하면 제품 구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앞서 롯데 인터넷 면세점 이용권은 지난 9월 위메프와 진행한 99데이 선착순 9999명 이벤트에서 행사 당일 오전 완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이정민 롯데 인터넷 면세점 부문장은 “주 고객층인 젊은층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이벤트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프로모션을 전개해 쇼핑의 즐거움과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