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메리츠화재는 기업보험총괄 사장에 최석윤(59) 씨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최 신임 사장은 만 59세(1959년 출생)로 2003년 CSFB(Credit Suisse First Boston) 공동대표와 2007년 바클레이즈 캐피탈, 2011년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 한국 대표 등을 역임했습니다.
이후 2015년까지 골드만삭스 한국 대표를 지냈고, 2016년부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겸임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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