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노해철 기자]
메리츠화재의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급감해 630억원대를 기록했다.
11일 메리츠화재가 공시한 개별 재무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1~3월) 당기순이익은 631억원으로 전년 동기 888억원에 비해 28.9%(257억원) 줄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5534억원에서 1조7001억원으로 1467억원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76억원에서 873억원으로 303억원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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